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적인 감성으로 따뜻한 감정을 공유하고, 행복할 수 있게 만드는 것.
우리만의 독창성과 창의성으로 소통을 돕고, 관계를 더 가치 있게 만드는 것.
우리는 이 미션과 비전을 진심으로 믿기에,
서비스를 만드는 동시에 직접 사용하며 가장 가까운 유저로 경험해요.
모니모니 팀원들의 썸원 만들고 쓰는 이야기를 전합니다.
썸원 질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질문은?
"집에서 가장 중요한 공간은 어디라고 생각하시나요? 그 이유도 궁금해요!"
라는 질문에, 현재 남편과 같은 공간과 이유를 작성했어요.
비슷한 답변을 한 경우가 적지는 않지만 그당시 기준 예비 남편과 신혼집 입주를 준비하고 있던 때라 더 기억에 남아요.
썸원에서 자주 사용하거나, 특별하게 느껴지는 기능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이유도 궁금합니다.
예나 지금이나 질문 기능을 자주 사용해요.
대화를 많이 하는 편인데도 주어진 질문에 텍스트로 기록할 수 있어 좋았어요.
우리 팀이 ‘사랑’에 진심이라고 느꼈던 에피소드가 있다면?
재직 중인 팀원이 거의 100% 연애 중일 때..!
썸원을 만들며 뿌듯했던 순간이 있다면?
CS를 하다보면 서비스에 대한 문의가 대부분이지만, 현재 연인과의 관계 회복이나 이미 전연인이 되어버린 X에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 지 등등 서비스의 기능 밖에서 문의를 해주실 때가 있어요.
그럴 때면 저도 가이드에 없는 답변을 하고, 그 답변을 받은 유저 님께서 진심으로 도움이 되었다고 하셨을 때 뿌듯했어요.
모니모니만의 사랑이 넘치는 순간을 소개해주세요.
좋고, 힘든 것에 웬만하면 티를 안 내려 하는 편인데,
팀원 분들께서 '티를 안내는' 서연 님이 지금 좋을 것이다, 또는 힘들 것이다 생각하고 표현하고 걱정해 주실 때 사랑을 느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