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적인 감성으로 따뜻한 감정을 공유하고, 행복할 수 있게 만드는 것.
우리만의 독창성과 창의성으로 소통을 돕고, 관계를 더 가치 있게 만드는 것.
우리는 이 미션과 비전을 진심으로 믿기에,
서비스를 만드는 동시에 직접 사용하며 가장 가까운 유저로 경험해요.
모니모니 팀원들의 썸원 만들고 쓰는 이야기를 전합니다.
썸원 질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질문은?
"그 사람이 내일 당장 여행을 떠나 일 년 후 돌아오겠다고 한다면?" 라는 질문에 저는 일 년 동안 떨어져있을 수 없으니 절대 안된다고 답변했는데 제 남자친구는 "무슨 일 있는지 물어보고 걱정할 것 같다"라고 답변했어요.
'어떻게 이렇게 따뜻한 생각을 할 수 있지?' 하고 감동했답니다!
썸원에서 자주 사용하거나, 특별하게 느껴지는 기능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이유도 궁금합니다.
질문이요! 가끔 구두로 얘기 나눴던 것을 남자친구가 시간 지나서 썸원 질문의 답변으로 쓸 때가 있는데 그 때마다 날 위해 사소한 것도 잘 기억해주고 있구나 하는 고마운 감정을 느껴서 길게 답변은 안해도 계속 쓰게 돼요!
우리 팀이 ‘사랑’에 진심이라고 느꼈던 에피소드가 있다면?
일단 저는 사랑에 진심이에요ㅎㅎ 둘이 같이 살기 위해 연고도 없는 지방으로 이사하고 ktx타고 출퇴근하고 있는거!!!! 출퇴근의 힘듦보다 함께 붙어 있는 게 훨씬 행복해서 적응 잘 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모니모니만의 사랑이 넘치는 순간을 소개해주세요.
민트맛 카라멜이 간식으로 들어왔는데 맛있어서 퇴근할 때 5개만 챙겨가도 되냐고 물었는데 친절히 선물처럼 포장해서 가져다주신 피플 수현님..너무 따수웠어요..섬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