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적인 감성으로 따뜻한 감정을 공유하고, 행복할 수 있게 만드는 것.
우리만의 독창성과 창의성으로 소통을 돕고, 관계를 더 가치 있게 만드는 것.
우리는 이 미션과 비전을 진심으로 믿기에,
서비스를 만드는 동시에 직접 사용하며 가장 가까운 유저로 경험해요.
모니모니 팀원들의 썸원 만들고 쓰는 이야기를 전합니다.
썸원 질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질문은?
83번 어느 날 그 사람이 좀비가 되어 당신 앞에 나타난다면? 이란 질문이었어요.
저는 잘 묶어둘거라고 하고 아내는 본인의 전공을 살려 치료약물을 개발할 것인데 실패하면 물리겠다고 답변했어요. 장난스러운 답변이었지만 어떤 대답이든 상대방과 함께하려는 마음이 느껴지는 재미있는 질문이었어요.
썸원에서 자주 사용하거나, 특별하게 느껴지는 기능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이유도 궁금합니다.
질문&답변 기능이 가장 핵심 기능이다보니 가장 자주 사용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반려몽의 집을 꾸며주고 옷을 사줄 때 육아의 재미를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느낌이 들어 애용합니다.
우리 팀이 ‘사랑’에 진심이라고 느꼈던 에피소드가 있다면?
어떤 주제든 사랑으로 연결해요.
밥 먹을 때도 연애 상담, 일 할 때도 연인들에게 정말 좋은 건지, 퇴근하고서도 사랑에 대한 주제로 술자리를 갖는 등 뭘 하든 사랑이랑 연결하는 것에 진심이라고 느꼈어요.
썸원을 만들며 뿌듯했던 순간이 있다면?
반려몽을 아이처럼 대하고 키우고 있다는 후기나 블로그 글을 보면 참 뿌듯해요.
앞으로도 반려몽이 커플 여러분의 사랑을 대변하는 존재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