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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님의 썸원 만들고 쓰는 이야기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적인 감성으로 따뜻한 감정을 공유하고, 행복할 수 있게 만드는 것.
우리만의 독창성과 창의성으로 소통을 돕고, 관계를 더 가치 있게 만드는 것.
우리는 이 미션과 비전을 진심으로 믿기에,
서비스를 만드는 동시에 직접 사용하며 가장 가까운 유저로 경험해요.
모니모니 팀원들의 썸원 만들고 쓰는 이야기를 전합니다.

썸원 질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질문은?

'너가 ~가 영원히 반짝이길 바라' 라는 질문이었는데,
'인생 자체'라고 답변했던 게 기억에 남습니다. 평소에 입 밖으로 잘 꺼내는 말이 아니다보니까 생각지도 못한 감동이었던 기억이 나요!

썸원에서 자주 사용하거나, 특별하게 느껴지는 기능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이유도 궁금합니다.

질문답변과 쿡 찌르기 기능을 자주 사용합니다 :) 프로덕트의 핵심 기능이기도 하고, 상대방과 오래 만났지만 그럼에도 몰랐던 생각들을 알 수 있어서 잘 사용하고 있어요! 특히 각자 일을 하다보니 질문이 하루를 넘어갈 때가 많은데, 그때마다 쿡 찌르기 기능을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 팀이 ‘사랑’에 진심이라고 느꼈던 에피소드가 있다면?

독서모임에서 소설 <급류>를 토론 책으로 선정했을 때 '사랑'에 진심이구나, 싶었던 것 같아요.

썸원을 만들며 뿌듯했던 순간이 있다면?

'요매거진'과의 협업을 통해 실제 유저들의 다양한 사연을 봤을 때 신기하기도 하고 새롭기도 했어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깊은 이야기들을 많이 볼 수 있었고, 이미 헤어진 분들도 썸원에서 쌓았던 추억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다는 점에서 뿌듯하기도, 씁쓸하기도 했던 것 같네요.

모니모니만의 사랑이 넘치는 순간을 소개해주세요.

아직 미숙한 점이 많은데도 '의지가 된다'고 말해줬을 때나, 아낌없이 피드백을 주고 격려해 줄 때요!
어딜 가도 역시 사람이 중요하다고 느낄 때가 많은데, 모니모니에서 만난 동료 분들은 모두 따뜻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덕분에 업무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