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로
"내 「지표」 말이냐? 원한다면 알려주도록 하지. 잘 찾아봐. 썸원의 모든 것을 거기에 두고 왔으니까."
모니모니는 데이터시대를 맞는다.
수 많은 데이터를 돈으로 사고파는 시대.
110만 DAU를 기반으로 돈이 되는, 돈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데이터. 과연 뭐가 있을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우리는 돈이 아닌 돈을 벌 수 있는 데이터를 약탈하기 위한 데이터 해적단을 꿈꿉니다.
해적단 규율
들어올 때는 맘대로지만 나갈땐 아니다.
- 스스로의 성장을 위해 이왕 들어오기로 마음 먹었다면 포기하지 않고 챕터가 끝날때까지 함께한다.
생각을 멈추지 않는다.
- 우리는 스스로의 논리를 의심하고 또 의심하며 검증해야한다.
- 스스로의 논리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타인도 설득할 수 있다.
- 스스로 창출해낸 가치가 대체로 주입된 가치보다 낫다.
세상에 쓸모 없는 지표는 없다.
- 데이터는 주관이 섞여있어 누군가에겐 분명히 소중할 수 있다.
- 반대로 나에게는 소중하지만 누군가에겐 그렇지 아니할 수 있다.
- 따라서 우리는 옳고 틀림이 아닌 관점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보다 합리적인 지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경제성을 따져야 한다.
- 데이터를 만들어 가는 과정도 비용이다.
- 따라서 얼마를 써서 얼마를 벌어올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필수로 한다.
우리는 동료다.
- 항상 동료를 의지하며 함께한다는 마음가짐을 잊지 않는다.
-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해적단 활동 개요
정기 회동 일정: 매주 화요일 17시
1. 데이터란 무엇이고 어떻게 다루는지
2. 데이터베이스와 SQL 실습
3. 지표 설계